"해킹사고 주범 ‘견적서 e메일’ 주의"
발행일: 2019년 7월 18일 7:17 오후
#### SK인포섹 기자간담회
1. "올 상반기 1500여개 고객사들에게 발생한 해킹사고중 이메일을 통해 침투한 사례가 35%에 이른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와 서버 보안 취약점, 보안정책 미설정 등으로 인한 해킹사고도 21%였다.
2. 한해 악성메일 공격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3. 악성코드 유형으로는 랜섬웨어가 3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파일을 열면 PC성능을 저하시키는 트로이목마형 악성코드도 28%였고,
타인의 PC를 암호화폐 채굴기로 쓰도록 하는 채굴형 악성코드가 24%,
해커 침투를 위한 길을 열어놓는 백도어형도 9%를 차지했다.
> "최초 이메일로 침투해 AD서버를 장악하고, 윈도우SMB 기능을 통해 여러 시스템으로 악성파일을 전파하는 행위가 공식처럼 이뤄지고 있다"면서 "AD서버가 장악되는 것은 마치 도둑에게 아파트 전 세대의 출입문 키를 통째로 넘겨주는 것과 같다"
www.fnnews.com의 본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