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공유 플랫폼 ‘탈잉’ 해킹... 주민번호와 계좌번호까지 노출
발행일: 2019년 10월 6일 7:49 오후
#### 사건
회원 41만명 중 38만명 정보 유출...계좌번호 유출 3,000명, 주민번호와 계좌모두 유출 회원 1,900명
#### 경과
1. 9월 30일 19:00 해킹 침입 정황 인지
2. 10월 1일 14:00 해커 침입 사실 확인 및 법무법인 의뢰
3. 10월 1일 19:30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신고, 침해 서버 작동 중단
4. 10월 1일 23:00 전체 회원 이메일 공지 및 웹/앱 서비스에 사과문 공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류 ㄹ 제27조 3항, 유출 확인 후 24시간 이내 고지의무)
6. 10월 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조하여 해커 추적
7. 10월 3일 유출된 개인정보 확인 시스템 구축
#### 보안 강화 방안
* 민감정보 암호화와 더불어 수집된 정보의 안정성 극대화를 위한 보안정책을 시행
* 개인정보보호 전담 인원 배치 및 고객정보보호팀 운영 강화로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한 재발방치 대책 및 사고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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