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식

Blog

블로그

위메프 '실수' 강조했지만…방통위, 개인정보유출 18억 과징금

발행일: 2019년 11월 22일 12:17 오후

위메프는 1차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 정보보호실을 설치하는 등 보안 측면에서 노후장비와 인건비를 제외하고 24억5천만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개인정보유출로 인해서 보안투자가 증액돼 추가로 24억원이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이재환 이사는 "조직 측면에서 3개 파트 1개팀에서 3개팀으로 늘려 보안기술팀과 침해보호팀을 신설하고, 인원도 25명으로 늘리고 그 중 3분의 2는 10년 이상의 고급경력의 채용절차를 밟고 있다"라며, "임직원 보안 위한 교육 강화 및 정보보호실 직원 특화 전문교육 등에 기존 10배 이상을 책정했고 이사회 보고 통해 확정됐다"고 강조했다.

www.inews24.com의 본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