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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윈도7은 해커들 타깃"…보안업계 경고

발행일: 2019년 12월 30일 5:20 오후

올 상반기만 하더라도 윈도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RDP) 취약점, 이른바 '블루킵'이 발견됐다. 블루킵은 2017년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 당시 악용됐던 서버 메시지 블록(SMB) 취약점처럼 악성코드 전파에 악용될 수 있다. 파급력이 큰 취약점이라 미국 국가안보국(NSA)에서 패치 업데이트를 권고했을 정도다.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역시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끝난 윈도 XP를 타깃으로 삼아 큰 피해를 입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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