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범죄, 가정용·소규모 사업장도 타깃 된다
발행일: 2019년 10월 7일 6:28 오후
### 2019년 2분기 글로벌 위협 전망 보고서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자사 보안연구소 포티가드랩이 발간
#### 1. 공격자들, 우회 전술에 더 많은 투자
탐지를 피하기 위한 사이버 공격자의 난독화(obfuscation) 및 안티-분석(anti-analysis) 방법은 더욱더 정교해지고 있다.
#### 2. 몰래 침투해 장기간 잠입
다른 ‘Infostealers’와 비교해 ‘Zegost’는 독특하게 ‘몰래’ 침투해 머물도록 설계되어 있다.
#### 3. 랜섬웨어, 더 많은 타깃 공격 감행
랜섬웨어 공격은 대용량의 ‘기회적(opportunistic)’ 공격에서 몸값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나 동기가 있다고 판단되는 조직을 향한 보다 타깃화된 공격으로 전환되고 있다.
#### 4. 가정용 및 소규모 비즈니스용 스마트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위협
가정용 및 소규모 비즈니스용 스마트 시스템 보안의 경우, 액세스 자체만으로도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안전한 액세스가 중요한 원격 작업 환경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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