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정보 유출' 하나투어 재판서 "예견불가 일탈행위"
발행일: 2019년 7월 18일 3:41 오후
2017년 9월 외주 관리업체 직원이 사용하는 개인 노트북과 보안망 PC 등을 점거해 관리자용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도용한 사건으로 고객 개인정보 약 46만건이 유출됐다. 하나투어 임직원 개인정보 약 3만건도 외부로 새어 나갔다.
하나투어 본부장 김씨는 관리자용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메모장 파일 형태로 보관, 추가 인증수단을 갖추지 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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